千古一帝 썸네일형 리스트형 千古一帝: 당 태종(唐太宗) 당 태종 이세민(李世民)은 그의 치세 기간 중에 중국 한족의 역사상 최전성기를 구가하였고, '정관(貞觀)의 치(治)'라 하여 치세에있어 가장 모범을 보여준 황제로 손꼽히고 있다. 당 태종이 어릴 때 어떤 선비가 그의 관상을 보고"이아이는 어른이 되면 반드시 세상을 구원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할(濟世安民)것이다"라고 말하고는 사라졌다. 아버지 이연(李淵)이 이말을 듣고 '濟世安民'으로 부터 世民을 따서 그의 이름으로 하였다. 어려서부터 매우 명민했던 그는 아버지를 도와 군사를 일으켜 무용을 크게 떨침으로써 당나라가 천하를 손에 넣는데 으뜸가는 공을 세웠다. 그가 즉위한 뒤 가장 먼저 한일은 궁녀3천여명을 대궐에서 내보낸것이었다. 그는 곧바로 홍문관을 설치하여 20만여 권의 서적을 모으고 학문에 뛰어난 인물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