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壁大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적벽대전[赤壁大戰] 중국 후한(後漢) 말기에 조조(曹操)가 손권(孫權)과 유비(劉備)의 연합군과 싸웠던 전투이다. 관도의 대전에서 원소를 물리친 후 8년째 되는 건안 13년에 조조는 중국 북부를 완전히 통일하고 공격 목표를 남쪽으로 돌려 형주와 강동을 집어삼킨 다음 전국 통일의 대업을 성취시키려 했다. 때마침 형주의 유포가 죽고 그의 막내아들 유종이 유표의 뒤를이은 때였다. 유종은 조조의 백만 대군이 형주를 향해 남하 하고있다는 말을 듣고 겁에 질려 비밀리에 사자를 보내 조조에게 항복했다. 유비가 있는 신야 일대는 조조군과 유종의 군사에게 완전히 협공당한 형세가 됐다. 유종이 조조에게 항복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는 이미 조조군이 가가이 다가와 있었다. 유비는 급히 강릉를 향해 퇴각 했다. 강릉은 군사상의 요충지일 뿐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