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순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세 군주의 전범(典範) 요순과 우임금 요임금에 대하여「사기 오제본기」는 "그는 하늘처럼 인자하고 신처럼 지혜로웠으며, 사람들은 마치 태양에 의지하는 것처럼 그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만물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비구름을 보듯이 그를 우러러보았다. 그는 부유하였으나 교만하지 않았고, 존귀했으나 거드름 피거나 오만하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어느날 요임금이 한 마을을 지나갔다. 그곳에서는 노인들이 음식을 먹으면서 배를 두드리며 노래는 부르고 있었다. 日出而作(일출이작),日入而息(일입이식); 鑿井而飲(착정이음),耕田而食(경전이식)。 帝力於我何有哉(제력어아하유재)! 이노래가 바로 '함포고복(含哺鼓腹)'의 '격양가(擊壤歌)'이다. 백성들이 와이나 정치를 잊을 정도로 편안하게 일을 하고 안온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 하고 있다. 이것이 이른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