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마광(司馬光)과「자치통감(資治通鑑)」 송나라때, 어린아이들이 뜰에서 놀고 있엇다. 한 아이가 커다란 항아리에 올라가 놀다가 그만 미끄러져 항아리 속에빠지고 말았다. 항아리에는 물이 가득 차 있어서 아이는 허우적거렸다. 당황한 아리들은 어쩔줄 모르고 비명을 지르며 우왕좌왕했다. 이때 한 아이가 돌을 들어 항하리 쪽에 던져 항아리를 깨 뜨렸다. 그러자 항아리의 물이 비로소 빠지면서 물에 빠졌던 아이가 살아날수 있었다. 돌로 항아리를 깨뜨린 아이가 바로 사마광(司馬光)이었다. 당시 나이 일곱 살이었는데, 이미「좌씨춘추」를 읽고 그의미를 이해하고 있었으며, 사람 살리는 법도 알고 있었다. 이공경은 '소아격옹도'라 하여 오늘날까지 개봉과 낙양에 그림으로 많이 걸려 있다. 중국인들은 예로부터 역사를 거울,즉'감(鑑)' 으로 묘사하였다. 오늘의 현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