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하 제1색 양귀비(楊貴妃)의 사랑 당 현종은 새 여자와 만날때보통 그장소를 화청지 연못으로 정했다. 화청의 연못에서 목욕하명을 받은 여자는 그날밤 황제의 총애를 받았다. 현종24년에 현종이 사랑하던 무혜비가 죽었다. 그녀를 잃은 현종은 실의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 무렵 현종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소문이 있었다. 바로 아들 수왕의 비(妃)가 절세미인이라는 소문이었다. 현종은 소문에 마음이 끌려 시종에게 수왕비를 불러 오도록하였다. 수왕비를 보자 현종은 입이 벌어졌다. 그녀는 미녀일 뿐 아니라 매우 이지적인 여인으로 음악과 무용에도 빼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이 수왕비가 바로 그유명한 양귀비(楊貴妃)였다. 양귀비의 원래 이름은 양대진이며, 처음에 현종의 아들 수왕의 비로 10년 동안 섬겼다. 어쨌든 56세의 시아버지 현종과22세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